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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 녹화에는 배우 서강준, EXID의 하니,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동준, 걸그룹 AOA의 혜정, 나인뮤지스의 경리, 개그맨 허경환 등이 2기 멤버로 출연했다.
하니는 1차 커플 결정 코너에서 생각지 못한 발언으로 털털한 매력을 분출했다. 짧은 치마를 가리기 위해 담요를 두른 하니는 "골반이 넓어서 담요가 묶이지 않는다"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MC들까지 깜짝 놀랐다.
'커플 명랑운동회' 코너에서도 하니는 자신의 파트너를 응원하기 위해 '위아래' 춤을 추며 상대 팀을 제압하는 강력한 멘트를 날리는 등 의외의 거친 모습도 보여 남자 출연자을 열광하게 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MBC로 편성돼 9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기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선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겨 10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
[사진 = MBC플러스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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