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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제 2의 케이트 업튼' '시장통 누드녀'로 알려진 신예 글래머 모델 샬롯 맥키니(24)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 상반신누드 '토플리스'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수개월전부터 '차세대 케이트 업튼'으로 불리는 모델 샬럿 맥키니가 한 걸음 더 케이트 업튼에 다가섰다고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바로 예술 화보로 승부한 것. 물론 누드다.
샬롯 맥키니는 올해초 슈퍼볼 대회 TV광고서 '칼스 쥬니어' 햄버거 광고영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신예 모델. 당시 시장통을 반라로 누비며 노점상의 멜론, 물뿌리개 등으로 아슬아슬하게 특대가슴을 가리는 감질나는 영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널리 팬들에 보여주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번 예술화보는 온라인 매거진 '더 헌드레즈'의 신간에 실리는 것. 유명 사진작가인 니브 보조르기가 찍은 맛보기 사진에서 샬럿 맥키니는 잘룩한 허리위의 G컵 가슴을 이리저리 맘껏 보여준다.
샬롯의 이번 누드촬영은 지난주 인기 오디션쇼인 '댄싱 위드 더 스타즈(DWTS)'에서 탈락한 직후 이루어진 일. 최저점으로 떨어진 샬롯은 실망에 앞서 전공인 모델활동을 통해 경력을 이어갈 작심.
그녀는 최근 의류브랜드 '버팔로 진'의 특집 캘린더에서 '미스 마치'로 환상의 커브를 보여주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게스 모델로도 활약중이다.
[샬롯 맥키니. 사진출처 = Neave Bozorgi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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