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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가수 김종국과 디자이너 정두영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패션왕-비밀의 상자' 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6명의 스타와 6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 팀은 매주 주어진 미션에서 창조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4월 25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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