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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배누리(왼쪽), 송지은이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그린다. 'SNL코리아'의 코너 '극한직업'에서 찌질하지만 공감도 높은 상황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유병재가 이례적으로 극본과 동시에 주연을 맡았으며, 특유의 풍자 코미디를 통해 청춘들에게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음을 이야기한다. 오는 4월 10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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