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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1주기' 힐링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최민수는 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홍대 트라이브 바에서 신곡 '말하는 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 사회자로 나선 김장훈은 차주 예정된 '세월호 1주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제가 개인적인 거는 공수표를 날리는 경우가 있지만 독도나 세월호 관련해선 구두로는 확인이 됐는데 서류상으로는 안 되면 민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어쨌거나 그 동안 해 왔던 것이고, 세월호에 대해 힐링 프로젝트 3년 짜리로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도 했다.
배우인 최민수는 밴드 36.5℃로도 활동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말하는 개'는 지난 3일 공개됐다.
[가수 최민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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