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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가 오는 11, 12일 개봉 첫 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장수상회'가 개봉 첫 주말 양일간 서울, 경기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1주차 무대인사에 나선 '장수상회'는 벅찬 감동과 웃음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출연배우 박근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강제규 감독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 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장수상회'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11일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 CGV용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2일에는 CGV야탑, 메가박스 분당, CGV오리, CGV죽전에서 진행된다.
한편 '장수상회'는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욱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성칠과 금님의 연애,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로, 9일 개봉된다.
[영화 '장수상회'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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