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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한국전력 전광인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NH농협 2014-2015 V-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오재성에게 축하를 건네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던 이번 V리그는 남자부 OK저축은행,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케이블채널 SBS Sports와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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