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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강한 생활력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노후를 위협하는 질환 1탄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혈압을 낮추는 음식에 대해 토론을 하던 중, 김숙은 "당근밥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MC 이휘재는 "혼자 그걸 해먹는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그렇다. 혼자 악착같이 100세까지 살아야 하니까"라며 "악착같이 살아남을 거다. 남편을 만날 때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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