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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김숙이 제주도 집 비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20회 제주도 라스밤 특집에는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나는 애월이나 제주시와 달리, 개발제한인 성읍민속마을에 살고 있다"라며 "성산일출봉과 가깝게 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우리 집밖에 없다. 앞에 무밭이 있고 옆집에 할머니가 사신다.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하신다"라며 "너무 깜깜해서 도둑도 안든다고 하더라. 정말 칠흑같은 어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라이트를 켰는데 뭔가 불빛이 있는 것 같더라. 봤더니 별빛이 쏟아질 듯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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