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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현민(30)과 열애설에 휩싸인 전소민(29)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전소민은 이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JTBC 드라마 '인수대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그런 그녀가 대중에 이름을 알린 작품은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였다.
2013년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 전소민은 주인공 오로라를 연기했다. 논란만큼이나 큰 화제를 낳았던 이 작품을 통해 전소민은 대중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 하녀 단지를 연기하기도 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배우 정경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현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현민이 전소민, 정경호 등과 모임을 갖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다. 그러나 교제 여부는 알지 못한다.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우 윤현민(왼쪽)과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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