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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현민(30)과 전소민(2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와 뒤풀이에 참석했으며, 둘이 교제중이라는 사실도 당당히 밝혔다고 전했다.
당시 VIP시사회와 뒤풀이에 참석했던 '약장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뒤풀이 장소에서 윤현민과 전소민이 사귄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뒤풀이 장소라 분위기 좋게 술들을 마셨던 것이지 따로 그런 기미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현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현민이 전소민, 정경호 등과 모임을 갖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다. 그러나 교제 여부는 알지 못한다.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윤현민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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