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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과 등산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건강을 위해 예림과 함께 청계산 등산에 나섰다.
먼저 등산을 가자고 제안했던 아빠 이경규는 산을 오르는 2시간 여 동안 내내 땀을 흘리고 계속 숨가빠하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딸 예림은 이경규에게 "불만은 가질수록 더 커진다"며 '무념무상'의 자세를 권해 아빠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깜짝 놀랐다.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롭게 발견한 딸의 모습을 대견해 했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방송인 이경규(왼쪽)과 딸 예림.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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