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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현민(30)이 전소민(29)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잠시 혼선이 생긴 것에 대해 해명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9일 오전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는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도 함께 참석해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양측 소속사는 "개인적인 일이라 알지 못한다"고 말했고, 전소민 측은 애매한 입장을 내놓아 혼란을 야기했다. 전소민과 계약이 3월에 끝났으며, 이때까지는 열애중이 아니었다는 것.
결론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었다. 전소민 소속사가 3월까진 연인사이가 아니었다는 것도 윤현민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오해가 풀렸다. 윤현민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음으로 통해 만났으며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현민(왼쪽)과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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