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008년부터 맥도날드와 함께 부산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가 2015년 ‘학교방문축구교실’,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유소녀축구교실’, ‘초등교사축구연수’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새 시작을 알렸다. 특히 ‘학교방문축구교실’의 경우 지난 1일부터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접수 중인 ‘학교방문축구교실’은 부산아이파크 축구단의 전문 유소년 코치가 직접 신청 학교를 방문해 축구공을 이용한 체력증진 클리닉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시작된 2006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평균 3만명의 부산 지역 학생들이 참여해오며 부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매김했다.
2015년 학교방문축구교실의 첫 수 업은 4월 14일부터 시작되며 올 해도 3만명의 학생들과의 만남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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