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바르지 못한 언어를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 내야수 윤완주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KIA는 9일 구단 사무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구단 이미지 실추,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윤완주에게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자격정지 처분에 따라 윤완주는 향후 3개월 동안 경기 출전 및 훈련 등 구단 활동에 일체 참가할 수 없다. 징계 기간 동안 연봉 지급도 중지된다. KIA는 또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체 선수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완주는 앞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윤완주는 논란이 일자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과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구단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게 됐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물의를 일으킨 윤완주에게 엄중 경고 제재를 내렸다.
[KIA 윤완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