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JJCC, 선배 정훈희와 '꽃밭에서' 훈훈 콜라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JJCC가 정훈희와 훈훈한 콜라보무대를 완성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키) 419회에는 JJCC의 '꽃밭에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원곡가수인 정훈희가 지원사격을 했다.

정훈희의 노래로 시작한 무대에서는 JJCC 멤버들이 각자 무대로 올라오며 그에게 꽃을 선물했다. 선후배 가수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꽃밭에서'의 원곡가수 정훈희는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며 콜라보레이션을 진두지휘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 김연지, 라붐, 러블리즈, 마마무, 매드타운, 미쓰에이, 백지영, 송유빈, CLC, 언터쳐블, 에이블, FT아일랜드, EXO, 엔소닉, NS윤지, JJCC, 케이윌, 크레용팝,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JJCC 정훈희.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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