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마야가 좋은 피칭을 했다"
두산 외국인투수 유네스키 마야의 날이었다. 9일 잠실 넥센전. 9이닝 7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KBO 통산 12번째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외국인선수로선 역대 두번째. 제 아무리 빼어난 넥센타선이라고 해도 마야의 완벽투를 막을 순 없었다.
넥센 염경엽 감독도 마야를 인정했다. 그는 "마야가 좋은 피칭을 했다"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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