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마야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산 유네스키 마야의 날. 9일 잠실 넥센전서 9이닝 8탈삼진 3볼넷 무실점 136구 역투로 KBO 12번째 노히트노런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6월 24일 잠실 LG전서 NC 찰리 쉬렉이 노히트게임을 작성한 데 이어 약 10개월만에 다시 대기록이 나왔다. 외국인투수 2호 노히트게임. 1988년 4월 2일 장호연에 이어 두산 투수로서도 역대 2번째 노히트게임.
김태형 감독은 극찬을 했다. "말이 필요없다. 마야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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