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유네스키 마야가 KBO리그 첫 노히트노런 게임을 펼쳤다.
마야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9이닝 0피안타 7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1대 0 승리를 기록한 마야는 시즌 2승(1패)과 함께 노히트게임을 작성했다.
KBO리그 통산 12번째 노히트노런. 지난해 6월 24일 NC 찰리 쉬렉(LG전)에 이어 약 10개월만에 다시 한번 노히트게임이 나왔다. 외국인투수로선 통산 2번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