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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해피투게더' 홍석천이 생일파티를 크게 하는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93회에는 연예계 마당발 특집으로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연예계 마당발의 위엄을 보이며 "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연예인 분들이 몰래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일파티를 하면 130명 정도 온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칠순도 아니고 무슨 그렇게나 많이 부르냐"고 타박했다.
이 말을 들은 홍석천은 흥분하며 "내가 사람들을 결혼식, 돌잔치에서 모으겠냐. 내가 돈을 거둬들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 유재석은 "이유있는 보여주기식 생일파티다"라고 말하며 중재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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