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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해피투게더' 김민교가 가정사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93회에는 연예계 마당발 특집으로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했다.
김민교는 과거 큰 병원의 병원장으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는 "대학가면 말을 사달라고 했는데 사주셨다"고 말하며 "그런데 그 이후 아버지가 사기를 크게 당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몇 달 사이에 식당일을 나가셨다"라며 "좀 잘 되고 차를 한 대 사드렸다. 그런데 너무 가슴이 아픈게, 그걸 타고 또 식당에 나가신다. 혹여 누가 볼까 멀리 차를 세워놓고 일을 하신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아버지에 대해 묻자 그는 "사기를 당한 뒤로 1~2년 안에 스님이 되셨다"라며 "군대 첫 휴가를 나갔는데 아버지가 스님이 되셨더라. 이제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아버지를 잃었다. 그래서 10여 년을 안보고 지냈는데 암 말기 판정을 받고 돌아가셨다"고 남다른 가정사를 고백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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