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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여성스러운 성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93회에는 연예계 마당발 특집으로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했다.
강예원은 집에서의 일상을 VCR로 공개했다. 강예원은 낯가리는 성격에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고 밝히며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고 전했다.
그는 "유화를 그리는게 내 취미다. 이 그림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한 해 한 해가 빨리 지나가는 게 아쉬운 마음에 그렸다"라고 밝히며 "또 다른 이 그림은 '내 연애의 기억' 포스터로도 쓰였다. 뿌듯했다"고 전해 남다른 예술적 감각를 언급했다.
또 강예원은 집에서 향초를 만든다고 전하며 이날 현장에 직접 만든 향초를 가져와 선물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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