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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올해 전세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며 흥행력을 과시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9일 전국 7만 9,8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전세계 64개국 개봉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9일 '장수상회'와 '화장'의 개봉에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관객수 150만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기록은 기존 시리즈 팬과 더불어 여성 관객과 중, 장년층 관객들의 유입까지 이어지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임을 입증하는 결과다.
또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장수상회'와 약 2만 5,000명의 관객수 차이를 보여 올해 최고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위엄을 과시 중이다. 여기에 개봉 2주차에도 예매점유율 약 37%(10일 오전 기준)를 차지하고 있어 최종 스코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다. 고(故) 폴 워커의 유작이자 시리즈 원년 멤버들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지난 1일 개봉됐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장수상회'(5만 3,363명), 3위는 '스물'(4만 7,342명), 4위는 '화장'(1만 3,888명), 5위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7,316명)가 차지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사진 = UPI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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