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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팬과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한 경험을 털어놨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언니들의 선택' 녹화 중 "층간 소음으로 팬과 갈등을 겪었다"며 입을 열었다.
김신영은 "개그맨 직업 특성 상 집에서도 활동적일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 어느 날은 아래층 여자가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지 우리 집 벨을 눌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신영의 말에 따르면 아래층 여자는 문을 연 김신영과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로 "좀 조용히 살자고요"라며 냅다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다음 상황이 반전이었다. 아래층 여자가 김신영을 향해 "팬이에요"를 외치며 사인 요청을 한 것.
김신영은 "아래층 여자에게 개그 코너를 짜느라 시끄러웠다고 정중하게 사과한 뒤 사건이 일단락 됐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의 에피소드를 들은 배우 이승연은 "이웃간 살인까지 일어날 정도로 층간 소음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언니들의 선택'은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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