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비키니 입고 수영하며 즐기는 여유 "끼아오"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진재영이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끼아오. 긴팔 원숭이 신공. 팔이 길어 항상 소매가 짧은. 수영복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양 팔을 크게 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을 즐기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진재영. 사진출처 =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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