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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로버트 드 니로(71)가 이탈리아의 전설적 자동차 경주 창시자인 페라리 전기영화의 주인공을 맡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택시 드라이버'의 로버트 드 니로가 자동차 영웅 페라리로 변신한다고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페라리'로 이름붙여진 이 영화에서 로버트 드 니로는 타이?롤 엔조 페라리를 연기한다.
드 니로는 모터 스포츠의 가장 유명한 이름인 페라리의 역할을 맡은데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영화 계획보다 최우선으로 이 영화의 제작과 출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 현지 신문은 일 메사게로를 통해 "모터 스포츠 세계를 혁신시킨 매우 특별한 인물의 삶을 연기하는 건 정말 영광이다"며 "곧 제작에 들어가며 대부분 이탈리아에서 촬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 90세의 나이에 작고한 엔조 페라리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레이싱팀을 창립했으며,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딴 굴지의 페라리 자동차회사를 설립했다.
영화 '페라리'는 이탈리아의 지아니 보자치社와 드 니로의 제작사인 트라이베카 필름이 공동제작한다.
보자치 측은 일 메사게로를 통해 "고예산으로 제작되며, 제목은 단순하게 '페라리'로 정했다"고 말했다. 영화는 페라리 일대기중 1945년부터 1980년대까지 그린다.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대부 2'를 통해 시실리안 사투리를 배웠으며, 로맨틱 코미디 '에이지스 오브 러브(The Ages of Love)'에서는 이탈리아어를 썼다.
[로버트 드 니로. 사진 = AFPBBNEWS]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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