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김사율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실시했다. 김사율이 엔트리에서 제외된 대신 이윤학을 등록했다.
김사율은 1999년 프로 데뷔 이후 지난 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선수가 된 김사율은 신생팀 KT와 3+1년 총액 14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김사율은 예전 경험을 발판 삼아 KT 마무리 투수로 낙점 받았다. 하지만 KT가 연이어 패하다보니 마무리로는 나서지 못했다. 이날 전까지 5경기에 나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3.50에 머물렀다.
특히 전날 SK전 투구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KT는 팀이 추격하자 김사율을 투입했지만 앤드류 브라운, 정상호에게 홈런을 맞는 등 2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하루만에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김사율 자리는 이윤학이 메운다. 1994년생 우완투수인 이윤학은 아직까지 1군 기록이 없다. 올해 퓨처스리그에는 2경기에 나서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00(6⅔이닝)을 기록 중이다.
[KT 김사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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