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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홍기 측이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일본의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이홍기가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FT아일랜드가 일본 활동으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홍기와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홍기가 속해있는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RAY'로 활동 중이다.
[FT아일랜드 이홍기. 사진 = 마이데이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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