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교생 최혜진(16, 부산 학산여고)이 돌풍을 일으켰다.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혜진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 6187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 2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써냈다. 최혜진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3위서 선두로 도약했다.
최혜진은 고교생이지만, 지난해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다. 전반 4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2타를 줄이면서 선두로 뛰어올랐다. 정재은(BC카드)이 6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김보경(요진건설), 서연정(요진건설), 이승현(NH투자증권)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7위를 형성했다. 그러나 김효주(롯데)는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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