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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쿨의 이재훈이 제주 가이드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는 제주로 봄맞이 미식 여행을 떠난 정준하와 박지윤 그리고 제주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이재훈의 먹방이 펼쳐졌다.
이재훈은 식신로드의 일일 가이드를 자처하며 제주 방언, 볼거리, 놀거리 등 제주홍보대사로 착각할 만큼 적극적으로 제주를 소개해 주는가 하면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맛집을 100% 리얼로 섭외해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또 가는 곳마다 아는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네비게이션 없이도 길을 찾아가 제주도민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재훈이 소개한 맛집은 1인분에 270g 제공되는 고깃집과 당근케이크 전문점, 그리고 두부 흑돼지 돈가스집으로 정준하와 박지윤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한편, 제주도민 이재훈이 소개하는 '식신로드' 제주 특집은 오는 11일 방송을 시작으로 2주간 토요일 낮 12시 방송될 예정이다.
['식신로드' 이재훈. 사진 = Y-STAR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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