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강진웅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경기 도중 채태인을 대신해 출전해 홈런포를 가동했다.
구자욱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5말 2-2로 맞선 상황서 선두타자로 들어와 KIA 선발 필립 험버를 상대로 4구 141km 빠른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이날 구자욱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채태인에 밀려 벤치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채태인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내고 옆구리 통증으로 구자욱과 교체됐다.
이후 구자욱은 5회말 이날 경기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KIA에 5회말 현재 3-2로 앞서고 있다.
[구자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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