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우완투수 배영수(34)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배영수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7실점에 그쳤다.
배영수는 3회말까지 노히트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으며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그러나 4회말 1아웃에서 최준석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은 배영수는 강민호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폭투를 범해 1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정훈에게 초구를 던졌으나 정훈의 타구는 우월 3점포로 연결돼 배영수의 실점이 기록됐다. 한화가 2-3으로 역전을 당한 것.
배영수는 5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오승택에게 우월 2루타를 맞았고 폭투로 무사 3루 위기에 놓였다. 황재균과 하준호를 나란히 삼진 아웃으로 처리했으나 손아섭을 볼넷으로 1루를 채운 뒤 최준석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이어 강민호에게 볼넷을 내준 배영수의 투구수는 103개에 이르렀다.
한화는 투수 교체를 택했고 정대훈이 마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정대훈은 정훈에게 밀어내기 볼넷, 송창식이 김민하에게 밀어내기 볼넷, 김문호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배영수의 실점은 7실점이 됐다.
[배영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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