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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요정' 가수 박정현이 무대에서 제대로 놀았다.
10일 밤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는 '80년대 명곡'을 미션으로 펼쳐지는 가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5라운드 2차경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정현은 윤수일의 '아름다워'를 선곡하며 "이번 시즌을 하면서 밝은 무대를 제대로 보인 적이 없어서 골랐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진행된 무대에 포니테일의 배꼽이 드러나는 발랄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박정현은 발랄한 표정과 들썩이게 하는 사운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가수3'는 두 차례 경연의 결과를 합산해 나온 최종 순위에 따라 탈락자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결정된 여섯 팀의 가수는 오는 17일 방송부터 가왕전에 돌입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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