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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꽃할배들과의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3회에서는 그리스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찾은 꽃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렌트카 예약을 해야하는 이서진과 운동화를 사러간 백일섭을 제외한 멤버들은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향했다.
최지우는 육상 레인에 서서 "여기가 달리기를 하는 곳인가?"라며 달리기 시합을 제안했다. '직진순재' 이순재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막강체력을 보이며 1등으로 달려나갔다.
하지만 이어 최지우는 꽃할배들의 나이와 상관없이 1위로 치고 나가 결국 단상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그는 "사실 1등 한 번 서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꽃보다 할배' 3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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