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1위' 엑소, 파죽지세 5번째 트로피 "우리는 하나"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그룹 엑소(EXO)가 5번째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엑소는 걸그룹 미쓰에이와 레드벨벳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 발표 후 리더 수호는 "이수만 선생님, 도와주신 많은 분들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하지 못한 레이, 타오도 정말 고맙다. 우리는 하나다"라며 "엑소, 사랑하자!"라고 소리쳤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엑소,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MFBTY, 백지영 (with 송유빈), 레드벨벳, 민아, 허각, 언터쳐블, 마마무, 러블리즈, 신보라, 씨엘씨, 엔소닉, 크레용팝, 라붐, 박시환, JJCC, 이지민, 페임어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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