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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아빠에게 티셔츠를 선물했지만, 조재현은 무뚝뚝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조재현에게 선물을 건넸다. 조재현은 선물을받아 들고 "이게 뭐야"라며 "작은 거 아냐?"라고 무뚝뚝하게 반응했다.
이에 혜정은 "아빠 티셔츠에 구멍이 2개나 났잖아"라며 "그래서 내가 알바비 받아서 샀어"라고 살갑게 말했다.
하지만 조재현은 "집에서 입는 건데 어때"라고 반응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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