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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4월 가요대전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EXID 두 번째 미니앨범 ‘AH YEAH’(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근 엑소, 미쓰에이 등 대형 가수들이 컴백해 활동 중이며 앞으로 빅뱅 등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EXID는 “그들과 경쟁하는 것 조차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가 대결해야 하는 건 ‘위아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AH YEAH’ 음원을 공개한다. 멤버 LE가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타이틀곡 ‘AH YEAH’ 작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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