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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중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한 가수 김진표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측은 마이데일리에 "김진표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고, 대회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자신은 괜찮고 검사 후 경기장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레이서로도 활동 중인 김진표는 앞서 이날 XTM을 통해 생중계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생중계된 레이스 과정에서 김진표가 탑승하고 있던 차량은 공중에서 4회 가량 회전한 뒤 타이어와 차체가 떨어져 나가는 큰 사고를 당했다.
[가수 김진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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