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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여성래퍼 제시가 '하트어택'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 프로그램 '하트어택'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하트어택' 1회에서 제시가 출연한다. 절친한 친구인 티파니와 함께 스타일팁을 전하며 친분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절친. 새로운 쇼 '하트어택'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미이프유캔'을 응원,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하트어택'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는 용어인 하트(♥)와 해시태그(#)를 조합한 제목처럼 쌍방향 소통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1020 워너비 스타인 티파니가 MC를 맡았으며 모델 이철우가 2MC로 활약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제시(왼쪽) 티파니.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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