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주최하는 '제 16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13일 개막한다.
서울특별시 24개 초등학교 약 600여명이 참가해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해 대회에는 갈산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LG는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1996년부터 중학교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4시즌부터는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야구야 놀자'라는 찾아가는 야구교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지난 해 대회 장면.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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