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미래의 수퍼스타를 만날 시간이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13일 오후 5시 제16회 구리시장기 전국리틀 야구대회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구리시장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요람이기도 하다.
지난 3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구리시와 경기도 군포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간의 열띤 경쟁 끝에 인천 남동구와 경남 김해시가 우승컵을 가리는 대접전에 돌입한다.
프로야구에 이어 리틀야구의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이번 시즌 리틀야구 참가팀은 작년 보다 10개 팀이 늘어난 총 92개 팀이 참가해, A, B조 나눠 각 조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치러지는 결승전은 오후 5시 손우주 캐스터와 한만정 해설위원의 현장 중계로 생생하게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MBC스포츠플러스는 프로야구 중계 뿐만 아니라, 고교야구대회 및 리틀야구 등 아마야구리그 활성과 야구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다양한 야구대회 중계에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야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질 제 16회 구리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결승전은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스포츠플러스 DMB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MBC스포츠플러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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