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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결성한 유닛 M&D(미아리&단계동)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M&D는 13일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하고 싶어(I W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김희철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김정모의 멋진 기타 연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카메오로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 개그맨 장동민, 이진호, 프로게이머 조재걸 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논란의 주인공이 된 장동민은 이번 영상에서 의외로 차분하고 평범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하고 싶어(I Wish)’는 김희철이 직접 작사했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스윙 장르의 곡이다.
M&D는 오는 1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또 첫 미니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 전곡 음원은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은 20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D ‘하고 싶어(I Wish)’ 티저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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