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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윤일상 '영턱스 정' 아꼈던 곡 흔쾌히 트랜디에
2015-04-13 17:40:58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윤일상(왼쪽) 작곡가가 13일 오후 서울 혜화동 굿씨어터에서 열린 그룹 트랜디(TREN-D) 쇼케이스에 참석해 "영턱스 정은 아끼는 곡인데 트랜디가 정말 열심히 하는 그룹이라 아깝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트랜디가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영턱스클럽의 데뷰곡 '정'을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리메이크한 '정'을 선보였다.
트랜디는 타미, 루루, 나율, 단비, 보나 등 5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CNADY BOY'로 데뷔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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