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넥센 염경엽 감독, "한현희 선발 전환 후회 없다"… 왜?

시간2015-04-15 06:4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염경엽 감독이 한현희 선발 전환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은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취소된 이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현희에 대해 언급했다.

사이드암 투수인 한현희는 2012년 프로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대부분을 중간계투로 뛰었다. 특히 2013년 27홀드, 2014년 31홀드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홀드왕에 올랐다.

불펜이 익숙한 그가 올시즌부터 선발투수로 변신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3월 29일 목동 한화전에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4볼넷 3실점했으며 4일 목동 SK전에는 4이닝 5피안타 5볼넷 6실점으로 무너졌다.

세 번째 등판에서 데뷔 첫 선발승을 신고했다. 10일 KT 위즈를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4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2012년 4차례 포함, 선발 7번째 등판만에 데뷔 첫 선발승.

두 차례의 아쉬움과 한 차례의 완벽투. 아직까지는 선발 전환 성공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염경엽 감독은 한현희 선발 전환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주변에서는 '선발 강화 차원'에서 한현희를 선발투수로 바꾼 것으로 생각하지만 팀보다는 한현희 자신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

염경엽 감독은 "올해 중간에서 있었으면 더 망가졌을 것"이라며 "한현희를 선발로 돌려야겠다는 생각은 지난해 후반기와 한국시리즈에서 확실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현희는 지난해 9월 이후 11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5.56에 머물렀으며 한국시리즈에서도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9.29로 부진했다.

그는 "상대 타자들에게 구종이 파악됐다. (선발 전환이)팀을 살리는 것보다는 오히려 (한)현희를 살리는 선택이었다"며 "변화를 줘야할 시기였다. 주변 많은분들께 자문을 구한 뒤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현희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진다. 하지만 선발로 나설 경우 체인지업과 싱커 빈도를 늘릴 수 밖에 없어 결과적으로 이것이 한현희 자신에게 플러스가 된다는 것이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한현희가 염경엽 감독의 기대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구로 불펜에 이어 선발투수로도 연착륙할 수 있을까.

[넥센 한현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