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표민수 PD의 합류로 '프로듀사'가 드라마 강화에 나선다.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표민수 PD가 드라마 부문 연출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수민 PD와 함께 독립영화 '은하해방전선' '시선1318' 등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했으나 갑작스레 표민수 PD로 교체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 상황.
관계자는 "원래 윤성호 감독이 1~2회만 연출을 맡기로 했었다. 드라마 감독을 따로 영입하기로 했었는데, 표민수 PD가 마침 흔쾌히 응해주신 것"이라며 "윤성호 감독은 추후 구성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사'와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표민수 PD의 합류로 예능과 드라마가 합작된 형태인 '프로듀사'에도 다소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커피하우스' '아이리스2'와 최근 종영한 '호구의 사랑'까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디테일한 감성 전달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그의 합류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3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나영희 박혁권 예지원 김종국 등 주요 출연진들이 모여 대본리딩을 가진 '프로듀사'는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방송사 예능국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프로듀사'는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된다.
['프로듀사' 대본 리딩 현장.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