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YG의 '글로벌 신인' 지누션의 해외 진출을 응원합니다(종합)

시간2015-04-15 15:20:21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1년만에 YG 엔터테인먼트 월말평가를 통과한 글로벌 신인그룹 지누션의 해외 진출을 응원합니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에서 지누션 컴백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의상 콘셉트는 꽃과 나비. 두 사람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고 마이크를 잡은 지누션은 스스로를 “글로벌 신인그룹 지누션이다. 11년만에 YG 월말 평가를 통과, 인정받아 나오게 됐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지누션은 끊임없이 해외 시장 진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누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50% 이상이 해외에서 온다. 그러니 우리도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잘 키워달라”고 강조했으며, 션은 “빅뱅이 앞으로 월드투어를 한다고 한다. 우리가 오프닝을 같이 하고 싶다. YG엔터테인먼트가 플랫폼이 잘 돼있어서 우리의 곡이 좋은 음악이라고 판단되면 러브콜이 올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지누는 “우리가 과거 발매했던 1.5집도 사실은 해외를 겨냥한 영어 앨범이었다. 그런데 여건이 좋지 않아 잘 되지 않았다. 이제는 기반이 잘 마련돼 있으니 해외 진출을 욕심내도 될 것 같다. 해외에서는 우리가 나이 속일테니 이해해달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 작업은 급속도로 진행됐다. YG에서 이런 일은 없었다. 지누는 “YG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최단 기간에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신곡 발매까지 모든 일이 진행됐다. 이렇게 밀어주신 양현석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지누션의 이번 신곡 작업은 약 1달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모든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반응도 폭발적이다. ‘한번 더 말해줘’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기존에 정상을 지키고 있던 박진영, 미쓰에이 등을 밀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션은 “우리는 YG 엔터테인먼트의 가수이자 이사다. 그러니 전체적인 회사 차원의 것도 신경써야 한다. 이번 음원이 잘 안되면 회사 차원에서 접어야했는데, 이렇게 잘 돼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지누션은 YG의 2015년 첫 주자가 됐다. 지누션 뒤로는 빅뱅이 5월 컴백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 지누션은 빅뱅의 컴백을 막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만큼 그들의 영향력은 강력했다.

션은 “컴백 전 빅뱅에게 양해를 구했다. ‘미안하지만 우린 11년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 친구들에게 ‘너희 음악이 이렇게 좋으니까 먼저 나와서 1위도 해봐야 하지 않겠니’라고 물었다. 그렇게 빅뱅의 동의 하에 스케줄이 잡혔다”고 전했다.

지누션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킬 욕심’까지 내보였다. 우선 션은 “음원 올킬에 성공한다면 다른 가수들처럼 공약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누는 “단독 콘서트에서 션이 다 벗었으면 좋겠다” “양현석이 우리 콘서트에서 ‘악마의 연기’를 부르게 하자”등 폭소를 자아내는 공약을 언급해 큰 웃음을 줬다. 션도 “지누와 하루 데이트하기”를 언급했지만 이내 분위기를 수습하고 “다시 고민한 뒤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누션은 당장 이번 주말부터 각종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이에 대해 지누는 “션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난 좀 힘들다. 최대한 즐겁게 노는 느낌으로 열심히 해보겠다. 양현석이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줬다. 열심히 배워서 이번 주말부터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올 연말에는 디지털 싱글이 아닌 새 앨범도 선보일 예정이고, 단독 콘서트 역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 신나는 드럼 비트 등의 최신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노래로 누구나 한번 듣고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심플한 멜로디 구성과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 특히 SBS ‘K팝스타3’를 통해 YG에 합류한 장한나가 피처링을 맡아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을 선보이며 대선배들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