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서울의 공격수 김현성이 대전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현성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된 후 후반 17분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대전 골문을 갈랐다.
김현성은 경기를 마친 후 "오늘 중요한 경기였다. 이후 수원전과 광저우전 중요한 경기가 남았다. 오늘 승리로 팀 분위기 전환이 된 것 같다. 이후 경기에 좋은 효과가 나타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고 올시즌은 중요한 시기였다. 선수로 적은 나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했다. 앞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박주영과의 호흡에 대해선 "주영이형은 볼키핑력이 좋아 밑에서 볼을 관리해준다. 내가 볼을 받을 수 있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주영이형이 경기장에서 말도 많이 해줘 서로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팀 공격진에 대해선 "(정)조국이형이나 주영이형이 좋은 선배고 출중한 실력을 가졌다. 옆에서 보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 주영이형과 조국이형이 있다"며 "이전에는 데얀이라는 공격수가 있었다. 그때부터 마인드가 강하게 굳어졌다. 어떤 선수가 있더라도 내가할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출전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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