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성남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또 다시 올 시즌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인천은 15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 K리그 클래식 6라운드서 성남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계속되는 첫 승 불발이다. 개막 후 6경기를 치른 현재 인천은 4무2패(승점4점)로 리그 11위에 처져있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성남이 경험에서 앞섰다”며 “전반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빌드업을 못하고 끌려갔다. 그라운드가 미끄러워서 트래핑 실수가 많았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러나 후반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갔다. 김인성, 진성욱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는데 여의치 못했다”고 덧붙였다.
인천은 지난 서울전서 맹활약한 김인성을 후반 조커로 투입했다. 김도훈 감독은 “성남 수비수 박태민보다 김인성 스피드가 빠르고 판단해서 후반에 넣었다. 하지만 막판 몰아치고도 못 넣은 건 아쉽다”고 했다.
6경기째 승리가 없다. 그러나 김도훈 감독은 “첫 승이 없다고 선수들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는다. 오히려 주위에서 그런 기대가 큰 것 같다. 준비에 따라 결과는 따라올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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