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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100% 리얼 베이비시터 면접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에서는 쌍둥이 형제를 돌봐줄 베이비시터 면접을 보는 황혜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황혜영은 이날 중국인 베이비 시터 면접을 보다가 ‘멘붕’에 빠졌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지 약 한달밖에 되지 않았다는 이 면접자는 황혜영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동문서답을 하는가 하면, 발음도 어색했다. 중국에서 아이보는 일을 많이 했다고 밝혔지만 황혜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면접자가 돌아가고 난 후 황혜영은 “경력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를 잘 돌봐줄 수 있는지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혜영.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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