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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는 가수다3' 마지막 가왕전 준결승의 경연룰이 공개됐다.
16일 제작진에 따르면 가왕전 준결승은 6팀의 1대1 매치로 세 명이 동시 탈락한다. 준결승에는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가수 하동균, 양파, 소찬휘, 박정현, 김경호 등이 진출했다.
대진표는 지난 5라운드 최종 성적에 따라 결정됐다. 대결 상대가 누구인지가 결승 진출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떤 대진표로 대결을 펼쳤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나는 가수다3'는 한 명의 가왕을 뽑기 위해 13주 동안 경연이 진행돼, 가왕전 준결승과 결승 방송만 남겨두고 있다. 녹화는 모두 마쳤다. 준결승은 17일 밤 10시 방송.
[사진 = MBC '나는 가수다3'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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